청양 청남면,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

  • 등록 2023.06.08 09:31:51
크게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군 청남면이 지난 7일부터 여름철 무더위와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시작했다. 또 면민들을 대상으로 집 주변 배수로 및 축사 배수로 정비, 농경지 둑 등에 대한 사전 조치를 당부하고 있다.


주요 당부 내용은 ▲비닐하우스 사전 점검 및 결박 조치 ▲저지대, 침수지역 주민들의 대피장소 및 비상 연락처 사전 확인 ▲붕괴 우려 축사 보조 기둥 설치 ▲우기 전 농작물 병해충 방제 등이다.


한은규 청남면장은 “올여름도 지구온난화, 엘니뇨 등 이상기후에 따른 무더위와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상된다”라며 “면내 농가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고미경 기자 changeunn6999@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