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지구 세 바퀴 반’ 세계여행 전문가 노도윤 특강 개최

  • 등록 2023.06.01 16: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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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특강 방송인 엄용수의 ‘웃으면 행복한 세상이 온다’ 큰 호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오는 7일 평생학습관에서 ‘2023 공유 아카데미’ 두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날 노도윤(노미경) 여행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세계여행과 글로벌 성문화’ 주제 강의를 진행한다.


노도윤 작가는 지금까지 150여 개 국가를 여행하며 지구를 ‘세 바퀴 반’ 돈 세계여행 전문가로, 다양한 방송 출연과 강의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1일 첫 강연자인 방송인 엄용수가 ‘웃으면 행복한 세상이 온다’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지는 두 번째 강의에서도 소통과 힐링의 시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3 공유 아카데미’는 총 8강의 공감·치유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공동체 삶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아산시민 선착순 30명에 한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안창석 기자 changeunn69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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