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치매안심센터,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 운영

  • 등록 2023.06.01 10: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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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5월 25일부터 9월까지 치매 고위험군 대상으로 '기억청춘'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억청춘'인지강화교실은 치매 조기검진을 통해 인지저하 의심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어르신 대상으로 주1회 8회차 2개 교실로 총 4개월 동안 실시되며, 치매예방교육 및 인지강화 학습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인지강화 훈련과 다양한 만들기를 함으로써 두뇌 활동 촉진 및 손 소근육 자극을 통한 기억력 향상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감퇴평가 등 사전, 사후 검사를 통하여 변화를 확인할 예정이며,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영성 치매안심센터장은 “'기억청춘'인지강화교실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강화하는 등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어르신들이 양질의 인지기능 강화 서비스를 받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기원 기자 kscopseo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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