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월송동,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에 화단 조성

  • 등록 2023.06.01 09: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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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 월송동은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에 화단을 조성하여 미관 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1일 밝혔다.


월송동은 올해 초부터 쓰레기 불법 투기로 인해 몸살을 앓던 다래울 교차로에 월송동 자원봉사거점센터 및 주민자치회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영산홍 1000여본을 식재해 불법투기를 예방하고 쾌적한 월송동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최재철 월송동장은 “이번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영산홍 화단 조성으로 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하여 홍보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고미경 기자 changeunn69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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