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 추진

  • 등록 2023.05.21 17: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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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 실천 영상 제작 SNS 게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농작업 사고 발생 위험을 줄이고 농촌을 안전한 일터로 만들기 위한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8일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으로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 관계자와 농업인, 국민 등의 참여로 농작업 안전 수칙 지키기 실천을 다짐하는 홍보 활동이다. 다양한 분야의 참여자가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 실천 다짐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원도 이어 네 번째로 지목된 충북은 서형호 원장과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안전한 농약사용에 대한 주제로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은 유튜브, 페이스북 등 농업기술원 SNS 계정에 게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충남농업기술원과 괴산군농업기술센터를 지목했다.


한편, 충북농기원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을 위해 관련 시범사업 및 농작업 안전 정보 제공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신은희 과장은 “농촌이 안전한 일터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농작업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에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안창석 기자 changeunn69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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