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22회 '식품 안전의 날' 맞이 민관 합동 캠페인 전개

  • 등록 2023.05.19 06: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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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제22회 ‘식품 안전의 날’을 맞이해 지난 17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아산시지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아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온양온천역 광장과 온양전통시장에서 식품 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관광객과 시민, 온양전통시장 주변 식당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과 덜어 먹기 실천을 위한 구호를 외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안금선 위생과장은 “이제 식중독은 여름철에만 발생하는 질환에서 사계절 내내 발생하는 질환이 됐다”며 “식중독 3대 예방수칙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를 실천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창석 기자 changeunn69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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