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유나이티드병원 최동일, 채수민 원장, 당진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 등록 2023.05.16 13:46:45
크게보기

고향 당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담아 기부금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강남유나이티드 최동일 원장과 채수민 원장이 당진시 고향사랑 고액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 2월 개원한 강남유나이티드병원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고령자의 노인성 질환, 퇴행성 무릎관절염 치료를 위한 의료나눔 재능기부 및 후원금을 제공하는 등 평소 지역 사회 노인 복지와 건강 증진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


이날 두 대표는 “내가 나고 자란 당진에 이렇게 힘을 보탤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쁜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내 고향 당진의 모든 이웃들이 행복하고 풍족한 삶을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 최대 500만 원까지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기부금 10만 원 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창석 기자 changeunn6999@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