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23 음식점 위생등급 희망 업소 무료컨설팅 실시

  • 등록 2023.05.01 06: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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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 노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 보건소가 올해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를 준비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무료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식약처가 운영하는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등급을 지정하고 공개함으로써 전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식중독 예방과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특히 위생업체로 지정되면 △위생등급제 현판 및 지정서 제공 △위생관련 용품지원 △우수 음식점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당진시보건소는 올해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를 준비하는△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배달음식점 △제과점 △등급보류 판정 업소 △영업장 면적 200㎡ 이하 소규모 음식점으로 시 보건소는 5월부터 10월까지 신청한 업소에 위생등급제 평가 교육,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무료로 진행되는 컨설팅을 많은 음식점들이 이용해서 관내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 및 안전한 외식문화가 조성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창석 기자 changeunn69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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