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대상 위생교육 실시

  • 등록 2023.04.27 06:42:08
크게보기

음식점 위생관리 노력으로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 노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당진시시부는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4. 25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 신고 후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의무 교육으로 △식품위생법에 근거한 영업자 준수사항 △원산지표시법 △세무 관리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식품위생법 및 정책 방향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 오성환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시정에 적극 협력해준 식품 접객업 영업자 분들게 감사하다”며“경기침체의 파장이 외식업계 전반에도 미치고 있는 상황이지만 당진시 외식업 발달을 위해 먹거리 축제 발굴 등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에 불참한 영업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교육을 수강해 의무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안창석 기자 changeunn6999@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