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청소년들, 감자빵으로 보훈의 마음 전해

  • 등록 2025.06.25 11:33:24
크게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제과제빵 프로그램 ‘꿈터’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가평군보훈단체협의회를 찾아 직접 만든 감자빵 60개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청소년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지역사회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가평군보훈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감동이 됐다”며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성훈 기자 shhk123@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