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성인력개발센터, 통합인지놀이지도사 수강생 모집

  • 등록 2025.06.02 09: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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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부터 6월 25일까지 선착순 모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 여성인력개발센터는 관내 여성의 취․창업과 여가 및 취미 생활을 지원하는 통합인지놀이지도사 자격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통합인지놀이지도사’ 과정은 인지 기능 강화, 창의 놀이 기획, 감각 자극 활동 등 인지 놀이 관련 이론과 실습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해당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수강생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총 8주 과정으로 7월 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주 1회 3시간씩 진행된다.

인지활동 프로그램의 이해, 대상별 놀이 지도법, 실습 교육 등을 포함하여 총 24시간의 전문 교육이 진행될 예정되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통합인지놀이지도사 2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손미경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강좌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노인을 위한 돌봄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복지와 삶의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남해군민들이 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강료는 2만원이며, 교재비, 재료비, 자격증 취득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다만, 강좌 신청인원이 80% 이하일 경우 개강이 불가하며 전액 환불된다.

6월 2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남해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

기타 상세문의는 남해여성인력개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김서윤 기자 aiac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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