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올해 벼 재배 면적 1500ha 예정

  • 등록 2025.05.28 10: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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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작물 재배로 쌀 생산조정제 적극 동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올해 벼 재배 면적을 약 1500ha로 예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내기 실적은 약 40%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적기 모내기 추진을 통해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있고 정부의 쌀 생산 조정 정책에 발맞춰 전략작물 재배 확대에 적극 나서며 벼 재배면적을 점진적으로 줄여가고 있다.

특히, 논의 다른 작물 재배 및 전략작물 직불제 참여 등을 통해 쌀 과잉 생산을 방지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군은 6월 중순 모내기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략작물 재배도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가와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정부 쌀 생산 조정 정책에 맞춰 관내 벼 재배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계속해서 농가와의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돈상 기자 tantan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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