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보안은 생존” 중부해경청, 정보보안 워크숍으로 대응력 향상

  • 등록 2025.05.22 14:30:58
크게보기

최신 정보보안 동향 및 담당자 역량강화 중심 워크숍 개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오후 1시 교육훈련센터에서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중부해경청 소속 4개 해경서(인천·평택·태안·보령)와 서해5도특별경비단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날로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이는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중부해경청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워크숍에서는 최신 사이버 해킹 수법과 보안 위협 동향,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국민의 소중한 정보를 지키기 위해 공공기관이 보다 철저하고 체계적인 보안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실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중부해경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기관의 보안 담당자들이 최신 보안 기술과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국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보안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지속 추진하여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안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며, 국민의 소중한 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성훈 기자 shhk123@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