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중증도 분류에 따른 이송병원 선정 홍보

  • 등록 2025.04.28 09: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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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강진소방서는 119구급대 이용 시 구급대원의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Pre­KTAS)에 따른 이송병원 선정에 대하여 적극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Pre_KTAS)는 119구급대원이 태블릿PC를 통해 환자의 초기평가(심정지 및 무호흡,의삭장애 여부 등) 후 주증상 별 카테고리를 선택하여 사고기전, 통증부위, 동반증상, 활력징후 등 1·2차 고려사항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환자의 중증도를 분류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응급환자의 주 증상을 초기평가해 의료기관에 해당 내용을 전달함으로써 신속하게 수용가능한 병원을 선정 할 수 있다.

정용인 서장은 “구급대는 중증도 분류 체계에 따라 환자에게 적합한 병원을 선정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구급대원의 판단을 믿고 협조해 주신다면 더욱 안전하고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최성훈 기자 shhk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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