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0일 2025년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봉산마을 어반스케치’를 개강했다.
이번 강좌는 봉산마을 산복도로 학습거점인 찬새미작은도서관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2시간씩 8회차로 진행되며, 각자가 느낀 마을 풍경을 개성 있는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수업을 통해 지친 일상의 힐링과 마을에 대한 소속감을 얻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강일 봉래2동장은“더 많은 지역 주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을 활용한 강좌 운영 및 주민 동아리 활동 지원에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