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은 지역내 20~49세 나홀로족을 위해‘나DO한끼 영양교실’을 운영한다.
‘나DO한끼 영양교실’은 다음달 5월 15일과 29일 총 2회, 대면수업으로 진행하며 보건소 영양사와 함께 △균형잡힌 식단 작성 △안전한 주방만들기 △미나리고기말이·어향가지 요리실습 등을 진행한다.
모집기간은 4월 14일부터 5월 2일까지로 보건소 통합건강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되고 재료비는 전액 지원된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나DO한끼를 통해 젊은 층에 균형 잡힌 식습관이 자리잡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