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제3회 고창고인돌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개최

  • 등록 2025.04.07 10:50:24
크게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고창군 고창컨트리클럽에서 1~11일 ‘제3회 고창고인돌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열리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골프협회와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이 후원한다.

1~4일에는 중·고·대학교 학생선수 1000명이 예선전을 치렀고, 8일부터 200명이 본선에 참가, 100명이 최종본선에 올라간다.

최종우승자에게는 성적에 따라 국가대표상비군 선발 포인트가 주어진다.

대회가 치뤄지는 고창컨트리클럽은 탁 트인 코스 경관과 해수를 끌어들인 자연적인 워터 해저드, 송림을 타고 불어오는 시원한 바닷바람 등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 운동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걷기 좋은 국내 베스트 골프장’이다.

또한, 장어, 바지락, 복분자 등 고창의 먹거리는 대회를 맞아 고창을 찾은 2000여명의 선수 및 학부모들에게 라운드 이후 건강식까지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만족도가 높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은 한국골프 유망주 발굴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대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성훈 기자 shhk123@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