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미애·현종철)가 사회적 기여와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후원처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북평동 뒷들나눔은행 운영 활성화를 위해 최근 제26~28호 ‘희망나눔 후원의 집’ 나눔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북평동에서는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개인, 단체, 기관에 나눔 현판을 수여해왔으며, 이번까지 총 28곳에 현판 전달을 완료했다.
전미애 북평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선행을 이어오며 몸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계신 후원처에 감사드리며, 착한 가게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