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 부산 기장군 공사장 화재 관련 긴급 지시

  • 등록 2025.02.14 16: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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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 동원,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에 총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은 오늘(14일) 10시 51분경 부산 기장군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하여, “고용노동부, 소방청, 경찰청, 부산시, 기장군 등 관련기관은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화재진압 과정에서 소방대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 경찰에서는 화재 현장 주변 통제에 만전을 기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이번 화재는 오늘(14일) 12시 00분에 소방대응 2단계가 발령된 상태로, 행정안전부는 현장상황관리관을 현장에 즉시 파견조치했다.

유현민 기자 hmin0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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