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연제구는 11월 20일 연산교차로 오방맛길 일원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연제구지회, 연일지구대와 함께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구현, 안전한 연제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자유총연맹 연제구지회 회원 및 연일 지구대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연봉공원에서 한창타워까지 약 2km 상권골목을 따라 범죄예방, 마약퇴치, 폭력근절, 자살예방, 청소년 선도, 보이스피싱 예방 등을 당부·홍보했다.
구는 향후에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범죄 없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