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융합형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소통 간담회 및 업무 협약식

  • 등록 2024.07.23 16: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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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 우석대, 전주대, 호원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은 23일 전북특별자치도, 우석대학교, 전주대학교, 호원대학교와 전북 융합형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소통 간담회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소통 간담회 및 협약식은 미래 지향적 융합형 창의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지역 내 인재육성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자원 교류 및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소통 간담회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정화영 문화산업과장을 비롯해 대학 및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북만의 융합형 콘텐츠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 소통과 구체적인 추진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진흥원과 대학은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콘텐츠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공동사업 △문화예술·공학 융합형 R&D 전문 인재 발굴·육성 △권역 내 사회·경제 문제 혁신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및 협조체계 구축 △글로벌 콘텐츠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공동 기획 및 추진하게 된다.

정화영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산업과장은 ‘융합형 프로젝트 기반 교육과정을 통한 콘텐츠 관련 교육 확대와 맞춤형 인재 양성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콘텐츠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흥원 김성규 원장은‘미래의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은 필수불가적인 요소이며 한 마음 한 뜻으로 협력하면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희동 기자 121d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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