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개인 창업자를 위한'납세자 편의시책 모음' 책자 제작 배포

  • 등록 2024.07.19 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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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부산진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새로운 사업을 열어가는 개인 창업자를 위한 '납세자 편의시책 모음'책자 1,800부를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에는 부산진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납세자 편의시책(△납세자보호관 지방세 고충상담 △마을세무사 국세 무료 세무상담 △국세 민원실 △국세 및 지방세 신고도움창구 △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 △인터넷 신고·납부·발급 등) 뿐만 아니라 전세사기 방지를 위한 임대인 미납 지방세 열람 및 자동납부 세액 공제 등 지방세·국세에 대한 유익한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납세자 편의시책 모음'책자는 작년 한 해 관내에서 창업한 개인 사업자 600명에게 구청장 서한문과 함께 배부했고, 주민센터 및 민원실에 비치하여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서한문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역동적인 부산진구를 만들어 가는 개인 창업자에게 감사드리며, 투명한 세정과 함께 납세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산진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조희동 기자 121d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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