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약사회, 부산광역시청소년쉼터 및 자립지원관 청소년에게 의약품 지원, ‘청소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의약품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 등록 2024.06.07 16: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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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광역시청소년쉼터 및 자립지원관에서는 지난 5일, 부산광역시약사회로부터 350만원 상당 의약품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청소년쉼터는 위기에 직면한 가정 밖 청소년들이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해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일정기간 보호와 더불어 상담·학업·자립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복지시설이며, 청소년자립지원관은 쉼터 퇴소 이후 가정 및 사회 복귀가 어려운 청소년에게 자립할 수 있는 능력과 여건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청소년복지시설이다.

이번 지원은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상비의약품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목적이며, 지원된 의약품은 청소년쉼터와 자립지원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의약품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활동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순철 기자 ash19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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