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 현장답사 실시

  • 등록 2024.05.14 11: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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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영월군은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영월군 외식업지부, 재래시장 상인회, 식품진흥 기금위원 등과 함께 영월군 맛집 육성 프로젝트를 위한 우수사례 현장답사 및 상호 의견교류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는 최근 미식 투어가 국내외 관광 활동의 직접적인 동기가 되는 것에 발맞추고 영월군이 미식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발판으로, 제천의 가스트로투어와 재래시장 운영사례 개선지인 예산시장을 답사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영월군은 음식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재래시장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상권도 활성화하고자 한다.

영월군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영월군의 지역 특산물과 문화를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다양한 음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영월군은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더 많은 관광객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영신 기자 ieeysin77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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