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지역공동체 활동 본격화

  • 등록 2024.05.09 15: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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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8개소 공동체 대표 대상 회계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완주군이 지역공동체 활동을 본격화했다.

지난 8일 완주군은 올해 선정된 아파트공동체 21개소, 마을공동체 7개소 등 총 28개소의 지역공동체 대표를 대상으로 공동체 기본소양 교육과 보조금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을 위한 회계교육으로 이뤄졌다.

2024년도 지역공동체사업으로 선정된 공동체는 총 28개소로 △아파트 취미·문화를 지원하는 아파트형 13개소 △아파트 문제해결 등 공동체의 자율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자율형 8개소 △마을주민의 교육 및 역량강화를 위한 마을특성화사업 7개소이다.

공동체는 이번 공동체 회계교육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한다.

황은숙 지역활력과장은 “투명한 보조금 집행으로 건강한 공동체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주민 주도의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철현 기자 cjfgus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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