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정전으로 인한 종합운동장 체육시설 임시 휴관

  • 등록 2024.04.16 15: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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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종합운동장 수변전실 정비공사로 인해 종합운동장 내 체육시설이 이틀동안 휴관한다.

공사기간 이틀동안 종합운동장이 전체 정전되며, 이로 인한 휴관 시설은 야구장과 부발C구장을 제외한 종합운동장 내 모든 체육시설이 해당된다. 휴관 일정은 4월27일 9시부터 4월28일 18시까지로, 이는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된 수변전실을 정비하고자 한다”라고 하며 “시민들의 착오가 없도록 각 체육시설물에 휴장 안내문을 부착하고 종합운동장 곳곳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대민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용남 기자 yongnam58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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