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과 산학협력 체결

  • 등록 2024.04.16 15:52:35
크게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16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주)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대표이사 장두식)에서 인재 육성 및 취업약정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하였다.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은 2011년 설립되어 자연에서 찾은 천연추출물을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개발 및 공급하는 R·D 중심 회사로, 해양 소재 및 청정, 희귀 소재 등 자연 친화적이며 효과 좋은 화장품 원료를 개발하여 2,000여 종의 천연원료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천연 추출물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ISO 9001, ISO 14001, ISO 22716 등 50여 개의 인증 및 특허권도 보유하고 있다.

한석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생산현장 견학, 인턴십 및 현장실습, 산업체 전문 기술 강사 특강 등의 현장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학교는 회사의 요청에 따라 별도 선발을 거쳐 바이오제약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특별반 형태의 기업맞춤반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학교의 기업맞춤반을 이수한 학생에 대하여 품질관리 및 제조공정 분야에 바이오식품과 학생 3명의 채용을 약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과 산학협력체결로 154개의 우수한 기업체와 산학협력을 체결하였으며, 채용협약 인원은 총 518명으로서 3학년 재학생 106명을 기준으로 499%의 취업처를 확보하게 되었다.

유현민 기자 hmin0330@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