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소통·홍보메신저’ 모집

  • 등록 2024.03.07 11: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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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까지 ‘제3기 정책홍보네트워크101’ 20명 모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더 가까운 경남자치경찰 소통메신저’ 제3기 정책홍보네트워크101 활동가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경남자치경찰 정책홍보네트워크101 활동가들은 경남형 치안정책과 주요행사를 홍보하고, 경남의 치안현장을 밀착취재하여 영상·기사작성·카드뉴스 등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한다.

또한 도민 생활밀착형 치안정책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로 경남형 자치경찰제 정착을 위해 적극 협업하게 된다.

위원회는 20명의 활동가를 선정하여 ▲위촉장 발급 및 발대식 개최 ▲활동 우수자 선정,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장 감사장 수여 ▲콘텐츠 제작 및 기사 작성자에게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자치경찰에 관심있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본인 누리소통망(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경상남도 또는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활동가는 제3기로 위촉되어 오리엔테이션, 도경 주요시설 견학 등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경남자치경찰 ‘소통·홍보메신저’로서 활약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제2기 활동가들은 발대식 영상, 생활안전리빙랩 사업 관련 콘텐츠 제작, 생활안전실험단 현장취재 등 총 115건을 추진하여 경남자치경찰에 대한 홍보를 비롯해 지역주민과 협업 홍보체계를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김현태 위원장은 “정책홍보 네트워크101은 경남형 자치경찰제 정책 홍보활동을 넘어, 자치경찰 치안시책에 대한 의견과 방향을 제시하는 등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제3기 활동회원 모집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호근 기자 diorparty15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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